안녕하세요~!! 라푼젤입니다!!

오늘은 라푼젤이 가본 곳 중 디저트 맛집 2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저는 평소 먹는 걸 좋아해서 맛있는 걸 먹으러 자주 돌아다니는데요.

그렇게 빵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 저마저도 홀릭 시켜버린 디저트 맛 집 BEST2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와플맛집 Beans Bins(빈스빈스) 율동점

이곳은 정말 가족단위로 가는 것도, 연인이랑 가는 것도, 친구랑 가는 것도 추천하는 곳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는거ㅋㅋ

실제로 가보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많은 곳인데요.

교통편이 자칫 협소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도착하고 보면 만족스러운 곳이랍니다.

 

 

밤에 그것도 비오는 날 방문을 했더니 운치가 정말 좋더라구요.

실제로 외관과 안에 들어가면 정원식으로 꾸며놔서 자연 속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랍니다.

소개팅 장소로도 정말 좋은 곳 같아요ㅋㅋ

 

 

가게 내부와 메뉴들인데요! 저기 유리장 안에 모형 보이시나요~?

와플두께가 두껍고 생크림 듬뿍에 토핑이 수북히 올라가 있답니다.

와플뿐만이 아니라 에이드류도 상큼하니 맛있고 빙수도 팔고 있었답니다.

와플은 반개씩도 판매하고 있으니 혼자가도 문제없다는거!!

 

 

이렇게 생긴 계단을 올라가니 이렇게 많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2층에서 문열고 나가면 밖에서도 먹을 수 있고 1층에 정원식으로 꾸며놓은 곳에서도 먹을 수 있답니다!

사진을 찍으니 친구가 포즈를 취했네요ㅋㅋㅋ

친구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스마일ㅋㅋ

 

 

사실 너무 좋아하는 단골집이라 여러 번 갔었는데 그동안 먹어봤던 메뉴 사진을 다 방출하겠습니다.

우선 아이스크림 와플은 와플은 따뜻하니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위에 있는 아이스크림은

시원하고 달달한 맛으로 두 가지 느낌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한입 먹는 순간 고소하니 밀가루 덜익은 맛 말고 딱 적당하니 잘 구워진 빵 안에 호두가 들어있어

씹는 맛과 함께 고소한 맛이 나는 진짜 맛있다는 말만 나오는 맛입니다.

 

그리고 빙수! 빙수는 진짜 친구랑 둘이 갔을 때 시켰는데 사진보다 양이 양이 수북했어요.

제가 시킨건 과일빙수였는데요.

블루베리, 시럽, 아이스크림, 우유얼음, 키위, 파인애플, 황도, 바나나 등

5가지 과일이 들어있고 아이스크림에 우유 얼음까지 들어가니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가 없고 알찬 빙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청사과 에이드!!

새콤달콤 시원하니 청량한 맛인데 진짜 맛있습니다.

 

이곳은 정말 강추하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서현역에서 누리2 버스를 타면 앞까지 가니 참고하세요!!

 

 

두 번째, 수플레 팬케이크 맛 집 잠실 온화(溫化).

이곳도 역시 제가 먹어본 디저트 중 단연 베스트 5안에 드는 곳인데요.

아직까지는 디저트 부문은 2까지 밖에 없지만 앞으로 추가해나갈 예정입니다.ㅋㅋ

 

이곳은 잠실 송리단길 쪽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요.

연령이 있으신분들 보다는 20~30대의 젊은층의 친구들이 많이 찾는곳이랍니다.

이곳은 일반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웨이팅이 있을만큼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예요.

그래서 저도 처음갔을 때 20분가량을 기다려야 했다는 후문이...

 

내부사진은 못찍었지만 들어가는 순간 빵굽는 냄새가 은은 하니 퍼지는 깔끔한 디자인의 편안한 카페였어요.

주문을 받고 바로 음식 조리에 들어가서 수플레 팬케이크는 20분 가량 기다려야 하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맛이라서 충분히 너그럽게 이해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처음 갔을때는 가격이 너무 후덜덜 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나를 위한 사치를 부려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켜봤는데 먹는 순간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음식을 사먹더라도 2만원 이상 넘어가거나 비싸다 싶으면 잘 쓰지 않고,

돈아깝다 생각하는 편인데 이곳 만큼은 진짜 비싸도 한번쯤 더 먹고싶은 곳이었어요.

 

처음에는 딸기토핑이 들어간 수플레 팬케이크를 시켰는데 한 개 밖에 안나와서 솔직히 가격에 비해 너무 허술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딸기 잼이 들어가면서 두 개가 포개져서 나와서 양이 적어보인 것이더라구요.

그래도 잼도 들어있고 딸기도 올라가 있어 맛은 있었지만 그래도 “이 돈 주고?”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방문했을 때는 가격을 생각해 기본 수플레 팬케이크를 시켰는데 빵이 두 개 나오고

바나나까지 같이 주니 이게 다른 메뉴들에 비해 가성비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 다음 부터는 기본만 시켜먹었답니다.

 

처음 입에 넣으면 진짜 녹는다는 말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맛입니다. 부들부들 포슬포슬 하니 다른 수플레 팬케이크도

먹어봤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내기 위해 좀 덜 익은 듯한 맛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곳은 딱 적당하니 잘 익었다는 느낌을 주는 수플레 팬케이크였습니다.

 

여기도 역시 처음에는 너무 비싸다 싶지만 맛을 보는 순간 그래도 맛은 있으니깐 하고 먹게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맛있는 포인트가 하나 더있는데요.

바로 저 바나나.

그냥 바나나가 아니라 위에 캬라멜 사탕 같은 느낌으로 달달하니 바삭바삭한 무언가가 올라가 있는데요.

이게 진짜 색다른 맛과 식감으로 기분을 한층 더 좋게 해주는 포인트 였다는거!

 

이렇게 라푼젤이 추천하는 디저트 맛 집 2곳을 알아봤는데요. 진짜 강.추 하는 맛집들이니 꼭 한 번씩 가보시길 바랍니다!!

주말에 휴일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을 때 떠나고 싶을 때 힐링하고 싶을 때 분위기 잡고 싶을 때 어떤 때이든 가능하니 한번쯤 나를 위한 사치를 부려보는것도

삷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저는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