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로리입니다!

6월 4일(금), 6월의 첫 청춘상담소에서는 상담실습으로 함께 했습니다.

 

 

이전 회기의 상담실습과 다른 점이라면, 바로 마음지기,

우리들의 사연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거죠!

 

 

 

답변자와 사연자가 같은 공간에 있는 마음지기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조금 더 답변이 고민되고, 시간이 오래 걸리셨을 것 같아요.

 

 

마음지기 한분한분의 사연들이 다 너무 소중하고,

또 그 사연을 읽고 마음을 쓰며 답변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서 뭉클해졌습니다.

개인의 이야기를 다수의 앞에서 공개하는 것이 쉽지많은 않았을텐데,

역시 마음지기안이라 이렇게 나눠질 수 있구나- 하는 감탄도 하구요.

 

 

 

 

다음주 마지막 9회차를 앞두고도 매주 한층더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다음 회기 주제는 청춘상담소 교육의 마지막 회차입니다.

(어느덧 9회기,,,)

 

- 마음지기로써의 활동에 대한 이해

- 마음지기들은 어떻게 활동해나가야 할까?

- 활동 방향과 계획 공유 및 활동안내

 

 

 

3 가지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예요. 금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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