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셀럽들이 등산을 많이 가면서 많은 인싸!! 청년들이 등산을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아싸 코난은 예전부터 혼자 산을 즐겨왔다.

기분이 답답하고 생각할 것이 많을 때 산을 올라가면

마음이 정리되며, 시원하고, 운동도 하는 기분이니 마치 一石三鳥.

 

코난은 분당중앙공원 근처에서 학교를 나왔다.

코난처럼 초중고를 그쪽에서 졸업한 친구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불곡산.

코난은 적어도 2주에 한 번 이곳에서 자연을 즐긴다.

 

코난이 다니는 루트는 다음과 같다.

 

지도를 보고 바로 아는 분들은 코난과 같은 학교를 나왔을 확률이 높다.

중앙공원의 샛길로부터 올라가는 길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소풍 때마다 항상 매번 똑같은 루트로 갔었다.

 

산을 올라가다보면 당연히 나무도 보이고

 

토끼도 보인다! 람쥐도 있는데 카메라로 잡을 수 없었다.

 

이 루트의 마지막은 내가 사는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곳이 나온다는 것!

 

하지만 불곡산의 등산로는 이것이 하나가 아니다.

하나, 둘, 셋.. 약 9개 정도가 있다!!

 

그리고 성남의 산은 불곡산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청년들은 성남에는 누비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지도를 한번 봐보자

 

총 7개의 구간이 있는데 각 구간은 다음과 같다.

 

 

인싸 친구들의 핫 플레이스 청계산도 성남의 누비길이다!!!!

이 모든 산길을 완주한다면....

당신은...성남의 山王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성남에는 볼 것이 많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주위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본다면

분명히 우리들만 아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성남의 또 다른 명소라고는 나와 있지만..

청년들은 이 공간 외에도

자신만이 알고 있는 핫 플레이스가 있다고 알고 있다.

물론 나도 알고 있고

 

누군가가 성남을 홍보할 수 있다면

그것은 성남시장님도, 성남시의 공무원분들도 아니다.

성남에서 자랐고 성남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는

우리 “청년들”이라고 생각한다.

 

청년들이 성남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해주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번 주말엔 많은 사람들이 가서 정신없는 청계산이 아닌

성남의 다른 산길들을 올라가 보는 것은 어떨까?

 

코난은 조만간 영장산-태봉산길을 따라

집에서 청년이봄까지 여행을 떠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