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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봄 환경모임 ‘청유’ 5월의 주제 <육상생태계 보전>

청년이봄 4월의 선정주제

 

 

 

<Life on land 육상 생태계 보전>

- 생명 존엄의 인지 및 육상생태계 보전

- 동물실험의 실체

- 환금작물이란?

 

 

 

'청유'

1. 푸를청 - You : 너와, 함께 푸르다.

2. 청유: 행동따위를 같이 하기를 요청하다.

 

 

■선정주제 소개

 

-용어설명

 

*동물실험 : 살아있는 동물에게 고통과 괴로움 또는 지속적인 해를 끼칠 수 있는 것을 겪도록 강요하는 모든 형태의 과학적 실험(experiment)이나 시험(test)이다. 실험실에서 이용하는 동물들은 고의적으로 해를 입으며, 보통 실험이 끝날 때 죽는다. 동물 실험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동물에게 잠재적으로 해로운 물질을 주입하거나 강제로 먹이는 것, 동물을 방사선에 노출시키는 것, 고의적인 손상을 입히기 위해 동물의 장기나 조직을 수술로 제거하는 것, 동물들에게 독가스를 들이마시도록 하는 것, 공포스러운 상황으로 동물들의 불안과 우울을 유발하는 것 (출처 : Cruelty Free International)

 

*피혁류 : 가죽에서 털을 제거하고 무두질한 것을 유피라하고, 털이 붙어 있는 채로 무두질한 것을 모피(毛皮)라 한다. 이것들을 총칭해서 피혁(皮革)이라 한다. (출처 : 두산백과)*유해외래종 : 생태계 위해성 1급 생태계 교란종으로는 뉴트리아, 황소개구리, 리버쿠터, 중국줄무늬목거북, 큰입배스, 미국가재 등이 있다. (출처 : 환경부)

 

*환금작물 : 커피, 카카오, 아보카도, 담배 등 식량으로 섭취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시장 판매, 해외 수출 목적으로 재배하는 작물로, 주로 기호식품에 해당한다. 무분별한 플랜테이션은 개발도상국의 식량자급률을 낮추며, 국제 작물가 영향을 크게 받아 지주와 소농 간 격차를 심화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식량작물에 비해 생산과 운송에 높은 물발자국과 탄소발자국을 요구하여 기후변화에도 악영향을 초래한다. (생산량에 따른 탄소발자국: 아보카도 2개 = 바나나 2kg) (아보카도 플랜테이션에 따른 열대우림 파괴면적 140km2

 

-출처: 청년형(Youth)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청년백서 17가지 목표중 15번째, 육상생태계 보전

 

 

 

■ 환경모임 3회기 일정 : 05월 25일(화) 밤 7시~9시

 

 

 

 

 

 

 

■ 모임 완료후 추가적으로 내용이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주요내용)

 

 

 

 

 

 

 

■ 환경모임 참가자들은 회기 참여전 캠페인을 하면서 들었던 생각, 나누고 싶은(함께하고 싶은 주제), 다뤄보고 싶은 환경이슈, 달의 주제에 맞는 실천사례 공유등의 내용을 아래의 댓글을 통해서 자유롭게 올려주세요. (모임에서 다루고 싶은 모-든 내용)

 

 

 

 

 

 

 

■ 환경모임 참가자가 아니더라도, 해당 주제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감상평을 남기고 싶은 봄블리 분들도 모두 환영합니다!

 

 

 

 

 

 

 

■ 매회기별 재미있는/유익한/반짝이는/새로운 댓글을 달아주신 2분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드립니다.

 

놓치면 안되겠죠?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 !!!

 

 

 

 

 

■ 문의 : 글로리 070-4908-2092

 

 

 

(+추가)

댓글 당첨자

 

정혜린 (N58573878)님

이수지 (welesj19)님

 

선정된 두분께는 청년이봄에서 아메리카노를 쏩니다!

(6월 초 발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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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4)

  • glory (2021.05.26)

    저번 시간에 이어서, 인간이 못할짓을 많이 하고 있다는 생각에 알아야하는 내용이라 생각하면서도 자꾸 외면하고 싶어지는 내용이였습니다.

    ‘동물실험’은 잔인하고 트라우마가 될수 있어 일부만 보여주셨지만(아마도), 다른 자료에서 인간들의 실험으로 물건처럼 사용하고 마구 버려지는(고문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는) 동물들을 본적이 있어요. 인간들을 좋아하고 인간들을 잘따르는 비글 같은 견종이 특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을때도 충격이었는데요. 마음이 아픈 것을 넘어서서 그런 일들을 줄이기 위해서 내가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the-vegan-society도 로고는 익숙했는데, 앞으로 주의깊게 살펴봐야겠어요!

    ‘환금작물’은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주제인데, 유행타는 식품(아보카도)의 소비가 늘면서 아보카도를 팔기위해서 산림을 파괴할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에 비해서 물소비가 많은 아보카도를 후진국에서는 선진국(미국, 중국, 한국 등)에 팔아야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이러저러한 문제점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깜짝 출현해주신 오현정 선생님의 강의도 인상적이였습니다. 여러 정보가운데서도 요즘에는 국민의 4대의무(국방, 납세, 교육, 근로)가 아닌 환경보전의 의무가 추가된 의무로 배우고 있다는 점도 많은 점이 달라지고 있구나를 몸소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 에코성남으로 지정되어 성남만이 가지고 있는 맹산생태학습원, 식구대학교식물원, re100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려 합니다.

  • 정혜린 (2021.05.27)

    평소 강형욱씨가 출연했었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 반려동물에 관한 TV프로그램을 자주 시청하였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실험 비글들에 대해 다루는 회차가 있기에 자세히 찾아보았습니다. 인간과 장기 형태가 비슷하고, 쉽게 사람과 친밀감을 느껴 실험이 용이하다는 이유로 농약독성실험, 화장품 등의 화학제품유해성실험 등 결과를 알 수 없는 실험들에 의해 무참히 희생되는 광경이 안타까웠습니다. 이외에도 마이스, 래트, 토끼 등의 다양한 동물들이 오늘도 인간의 안락함을 영위하기 위한 하나의 단계 처럼 소비되고 있다는 점이 참혹하게 느껴졌습니다. 비교적 최근에서야 동물들의 권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대중들의 생물존엄성에 대한 인식이 급증했다는 점이 위안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동물 뿐만 아니라 식물에게도 마찬가지겠죠. 과거 공정무역으로 화제가 됐었던 공정무역 커피, 공정무역 초콜릿(카카오) 등의 아이템을 통해 개도국 노동자들의 인권에 초점을 맞춰서 환금작물들에 대한 여론이 집중됐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 뿐만 아니라 지구와 생물다양성 존중을 위한 도리로써 이들에 대한 소비를 줄이거나 대체 식품을 찾는 등 지속가능한 환금작물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5월 실천과제인 용기내!챌린지는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 평소와 다른 낯선 '용기'가 필요하기에 그 시작이 결코 쉽지 않을꺼라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을 딛고 일어나 성남시의 일회용품을 없애는 그날까지 '탈플라스틱'을 응원하고 최선을 다해 '용기'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이수지 (2021.05.28)

    이번 환경모임을 통해서 가장 충격적이였던건 매일 2잔이상씩 마시는 커피도 환금작물에 포함된다는 사실이였어요ㅜㅜ 건강도, 환경도 생각해서 조금씩 줄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슈퍼푸드로 유명한 아보카도가 많은 문제들을 야기한다는 사실에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간의 욕심이 정말 끝도 없어서 많은 동물들이 희생된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곳에 부여되는 로고가 있다는 것은 처음 알게된 사실이였어요!
    제품을 소비할때 로고를 찾아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오현정 강사님께서 소개해주신 양말목에 대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되게 다양한 공예품들이 만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브로 깔짝깔짝 만들어봐도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또, 전 독도는 우리땅 노래가 바뀐지도 몰랐었는데.... 생태계변화로 노래 가사까지 바꼈다고 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환경을 보호해야한다'라는 사실에 대해선 알지만, 어떤게 좋고 나쁜지에 대해 알지 ..못하는...저에게... 많은 걸 알려주는 환경모임...못잃어요...♥

  • 화이트블루 (2021.06.14)

    동물 실험 영상을 보고 정말 끔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게 태어난 강아지, 토끼가 실험으로 인해 기형이 되고 삶의 시간을 통틀어 겪어본 것이 고통뿐이라니 슬픕니다. 사실 예전에는 나 자신을 위주로 생각하며 그저 기능이 좋은 화장품만을 선호했는데 이번 기회 모임을 통해 비건 인증 마크가 있는 화장품을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건 인증기관으로 프랑스는 이브 비건(EVE VEGAN), 벨기에는 바이오리우스 비건 인증, 영국은 비건소사이어티(VEGAN SOCIETY), 이탈리아는 브이라벨(V-LABEL), 미국은 BeVeg internatinal, 한국은 한국비건인증원 등이 있습니다. 보통 프랑스 이브비건 인증 마크를 받은 화장품이 비교적 찾기 쉬웠는데 이제는 이런 인증마크를 받은 제품을 보면 이 기업이 이런 윤리적인 기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응원하고자 합니다.!

처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