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랬다.

여행은 월 1회는 가야한다고(￣y▽,￣)╭ 

 

그래서 삐삐는 친구들이랑 여행을 떠났다!

심지어 드레스코드도 맞췄다!

짜잔! 드레스코드 뭔지 모르겠다고요?

마지막까지 읽어보기 ㅎㅎ

 

언제나 여행은 식후경이다.

 

강릉은 성남에서 가기 편리한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왜냐! 야탑터미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기차타고 갔다, 차 막힐까바......ㅎ

 

뭘 먹을까 고민하던 그때!

 

그냥 보이는 곳 가서 메뉴를 시켰다!

이 영롱한 빛깔 좀 보세요!

 

이거 정말 넘나 조쿤요!

 

먹고 뭐했느냐! 후식 먹으러 갔다~

강릉은 바다가 보이는 카페가 많다! 

심지어 빵도 팔아서 후식으로 아주 탁월하다\(0^◇^0)/

 

삐삐는 강문해변에 있는 카페로 갔는데 강릉 안목카페거리도 있으니 참고!

 

바다를 바라보며 차와 빵을 먹었다. 근데 너무 추운거~

 

그래서 안쪽으로 피신했다. 그랬다. 7월 초는 바닷바람이 차다!

 

배도 부르겠다. 이제 인생샷 건지러 가보겠다!

 

삐삐가 새로운 도전을 해봤다.

그것은 바로 크롭티다!

 

보이는가, 저 빼꼼나온 배가

 

배에 힘 뽝주고 사진을 찍었다~

 

친구들과 단체사진 투척하겠다

(앞으로 나올 사진은 친구들에게 허락맡았으며, 불법사용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보면 알겠지만 하늘이 정말 끝내주게 이뿌다!

 

너무 맑고 푸르고 다했다ヾ(≧▽≦*)o

 

친구들이랑 가면 사진 찍는시간이 거의 반이상을 차지한다 크크크킄

 

이제 숙소로 가기위해 택시 타는 곳으로 향하는데

 

저게 모야? 느린우체통?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서로에게 엽서 보내기를 했다

 

누군가 이사갈까바 이사 안갈 것 같은 1명에게 다보내고

 

1년 뒤에 다 받을 수 있게 싸우지말자고 했다!!!

 

저녁을 저렴하고 성대하게 먹어서 꼭 보여주고 싶다!

 

다들 메모 준비!

 

 

강릉에 오면 뭘 먹는다? 바로 회!

 

바다 앞 횟집은 많지만 너무 비싸다ㅜㅜ

 

그래서 우리는 가성비 횟집을 찾았다.

 

메모준비 되었는가!

‘강문가’

‘강문가’

중요하니까 두 번 말한다!

 

너무 맛있고 양도 많고 다들 배 터질뻔했다!

 

심지어 여기는 초당순두부 길? 이었던 것 같은데

 

나와서 걸으면 너무 좋다

 

그래서 삐삐와 친구들 걸었다.

 

 

보면 알겠지만 삐삐 최장신이다(이모티콘)

 

삐삐랑 키 대결하고 싶으면 청년이봄을 찾아오면 된다!

 

이제 이번 여행의 드레스코드를 밝힌다!

 

HIP HIP HIP HIP

 

 

힙을 원했다. 근데 막상 보니 삐삐만 색이 다르다

 

원래 흰색이 드레스코드인데 삐삐만 몰랐던거 아니다

 

드레스코드 : HIP(힙)

 

그럼 이만!

 

8월에는 어디가지~

 

행복한 고민을 해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