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기에는 미리 예고 드린 것처럼 깜짝손님!

은수미 시장님께서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그 현장을  여러분께도 살짝 소개 합니다.!

 

 

> 시장님도 청년들에게 궁금한 것이 있다? <

 

1. 요즘 ‘90년대생이 온다’처럼 여러분을 규정하는 책들이 나오잖아요. 그걸 볼 때 여러분들의 솔직한 여러분들의 심정은 어떤지. 정말 공감이 되는지 아니면 기성시대의 시선으로 우리를 일반화했다고 생각하는지,

2. 행정에 계신 분들이 정책을 만드려면 여러분들을 만나야 하는데 유독 청년들을 만나기 어려울까, 어떻게 하면 청년들을 만날 수 있을까.

 

 

> 이에 대해 마음지기님들이 답변 <

 

마음지기 A: 많은 청년이 모일 수 있게 청년센터 크게 만들어주세요~! 청년센터를 지상으로~~

마음지기 B: 인터넷투표요!!

마음지기 C: 온라인 커뮤니티에 쉽게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지기 D: 문재인 대통령님이 하셨던 간담회에서 엄창환 대표님을 만났듯이 어려운 간담회가 아니더라도 한달에 한 번씩 청년들을 모여서 대화하는 자리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지기 E:

1. 밀레니엄 세대의 자존감 : 창업을 하고 있는 그룹에서는 전혀 자존감이 낮은 상태를 볼 수 없었고, 사람의 의,식,주 중에 주와 식에 대해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자존감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2. 청년들을 만날 수 있는 방법: 온라인으로 지속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와 독일 같은 경우 청년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청년과 노인 그 지역의 사람들이 모여서 토론을 매월 한다고 합니다.

마음지기 F: 청년들과 행정분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전달하는 징검다리 역할의 분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지기 G: E님 얘기 보니까 저도 밀레니얼세대의 불안감은 고용불안정에서 오는 불안감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마음지기 H: 시청으로~

마음지기 I: 청년 거점으로 하는 청년센터같은 곳들은 청년의 시선으로 오롯이 결정할 수 있는 자치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지기 J: (청년지원하는 정책들) 아는 사람만 알고 있어요!

마음지기 K :(청년지원하는 정책들) 홍보가 부족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마음지기 L: 그리고 대출을 받는데 대출 금액을 소득이 저소득이거나 무소득이면 대출금 상한선이 많지가 않아요.

 

+ (이외의  마음지기 분들의 의견은 글로리가 싹싹 모아서 전달드렸습니다 :) ) +

 

2부는 저번주와 마찬가지도 사연 피드백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가족 문제에 대해서 말하면서 ‘해바라기 센터’가 언급이 되었는데요,

여러분은 해바라기 센터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마음지기 몇몇분들은 이미 잘 아시고 계시더라구요. 

* 해바라기 센터 : 성폭력과 여성피해자 지원기관. 상담도 하지만 구조와 숙식도 제공하며

임시보호를 하고 있는 곳. 마음지기 활동을 하다보면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텐데 ,

내가 알고 있어야 이 정보들을 전해줄 수 있을거예요! 가족 상담의 경우에는 우리보다 상위의 연계될 수 있는 기관을 연결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의 해결책으로 제시된) 가족상담의 경우, 아빠가 가야 진행을 할 수 있지만, 해바라기센터에 도움을 청하는 것은

이 친구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해줄말이 없다면 ‘검색’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하나의 중요한 역량이고

경청도 해주지만 연계도 해줄 수 있는 것이 마음지기의 역할입니다.

 

 

 

 

 

* 다음주 과제는 하나의 같은 사연으로 진행됩니다.

 

다양한 시선으로 보기위해서?

다각적인 관점, 서로의 관점을 알아보기위해서?

모두 맞고, 이번에는 한분한분에게 피드백이 아닌

모두의 좋은 점을 모아서 하나의 사연을 만들듯이 완결된 하나의 답변을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

 

 

금요일 7시에 만나요!